"안녕? 잘 지내고 있지? "
오랜만의 하는 안녕이라는 말은
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
혹시 생각해본 적은 있니?
나야는 원래 항상
생각은 많은 사람이지만
요즘은 하나밖에 생각이 안 나는
그런 사람으로 만든 그대 덕분.
바람이 분다 불어
마음이 느긋해진 순간들이
나를 뭔가를 더 믿게 해주고 있어
점점 빨간 불에 빠져 나올 수 없는
그 공간의 중독성을 알게 됐어.
숨쉬고 있어.
자연을 눈감고 감상을 할 줄 알았고
음악은 저 멀리서도 들려도
그 중에서 너의 목소리를 일부러 찾아서 듣고 있어.
밤하늘의 밥은 태양의 서커스라고 하는데
숨 쉴수 있는 하늘이 없었다면
이 모든 깜깜함과 쨍쨍함이 없었을 것인 것처럼
너를 알지도 못했으면 내가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..